2~3년전에 동생데리고 일본 놀러갔었음.


나도 그렇지만 동생도 씹덕인데 얘는 아케이드로 나온 게임도 좋아함.


그래서 난 할거없이 근처에서 기다리는데, 명치나 닿을까하는 여자 한명이 말걸드라.


 좀 부끄러워하면서 시간있냐고 물어보는데, 동생이 오더라고.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얘는 여동생+나보다 키작은데 내 옷을 입으면 좀 남는정도임.


그 일본 여자애 쌉당황하면서 도망가더라.


얼마있다가 게임 굿즈들보는데, 딱봐도 멸치 씹덕인 남자도 최애가 누구냐고 말걸음. 그리고 좀 이야기하다 여동생 보더니 도망감


하루만에 장기 두번 따일거 구해줬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