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직장에서 쉬는 시간을 보내는 중, 동료 메이드에게 죽을 위기를 넘어 직장 건물을 탈출한 콘스탄챠입니다.


총기류, 전쟁과 많이 관련된 생존자들에 비해 일상에서의 생활을 지내다 보니 이 사태에 대해 크게 힘들어했지만 과거 윈체스터로 사격 연습을 한 보람이 있어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듈에 영향은 피하지 못했는지 무조건 좋게 넘어갈려고 하려는 우선순위는 배제되고 좀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신경질적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자 무리들과 자신에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마인드는 여전합니다.


기존 콘스탄챠와 다르게 메이드용 머리띠와 스마트 글래스, 윈체스터 라이플과 자신의 반려견인 보리마저 잃어버렸습니다.


무장은 기관단총, 돌격소총, 그 중 특수무기를 찾아보려고 하는군요.


"이 멸망된 세계가 곧 나아진다면 여러분과 같이 지내고 싶어요."


"Well, it can only get better, right?"


(3번째로 조립해본 SD. 대충 눈치 챈 챈붕 여러분은 아시겠지만 플레이어 순서대로 원작의 플레이어와 매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