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뭐 메이커 이런거 안좋아해서 부러워하지도않았고, 욕심 자체도 별로 없었음.


딱 한번 다른애들 핸드폰 들고다니고, 닌텐도 들고다니고, 용돈 넉넉하게 받을때도 부러워해도 말해본적없음.


근데 따돌림 당하면서 너무 힘들든데 유일한 힐링이였던 음악이 듣고싶어서 mp3정도는 다들 가지고있다, 나도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 했었음


그게 부러우면 걔네집 자식하라고 칼같이 나가리당함. 이후론 딱히 뭐 해달라고도 안했음.


그리고 지금까지 누구누구네집 자식들은~ 하면서 잊을만하면 비교당함.


세상 좆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