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밴트라서 호다닥 달려갔는데

스테이지는 1밖에 없는거임

살짝 실망하고 스토리 보는데


땡컨이 한명한명 설득하며 아이돌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매 스테이지마다 일러스트들 새롭게 나와서

좋았다.


아이돌 반대하는 대원들 설득하고 싸우고

여러 갈등을 겪고 빗속에서 울며 화해하는데 살짝 뭉클했음




마지막 스테이지 스토리 막바지 

아 이제 엔딩 일러가 나오겠구나 하는데

갑자기 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하는거임

또 12년차 했구나 생각했는데


아니 이게 왠걸 갑자기 우마무스메 마냥

라이브 2d로 춤추고 노래하는거임

라오 기술력 발전에 엄청 놀랐음


마지막에 땡컨 얼굴 클로즈업 되고

눈물맺힌 눈으로 웃으며 

"고마워 사령관"

하는데 진짜 육성으로 울부짖었다.


아무튼 미래에서 보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