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숙소에서 사태가 발생한 걸 지켜보고 난 뒤, 자신의 동료들과 다같이 긴급하게 대피하려 했으나, 하나둘 변해가고 죽어가며, 그중 하나가 자신을 죽이려 할 때 이판사판으로 뿌리쳐 혼자 탈출하게된 그리폰 입니다.


군부대 관련된 생존자 일행 중 하나지만, 크게 관여되지 않은 수준이고, 항공 정찰 관련으로 업무를 봤기에, 이 사태에 대해 너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모듈의 영향도 피할 수 없는지, 매사에 항상 불평불만에, 기존의 츤츤 같은 모습에서 아예 욕데레로 바뀌었지만 데레는 챙겼군요. 확실히 동료들을 우선시 하는 경향은 완벽하게 있습니다.


기존 그리폰과 다르게 고글과 로켓 발사기는 물론 심지어 자신의 제트팩까지 잃어버렸습니다.


무장은 산탄총 계열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사일의 폭격이 그리웠나봅니다.


"이딴 세상 뭐까라 그래"


"Phew... Good thing I'm indestructible."


(4번째 조립으로 생존자 측 조립은 끄읕... 이걸로 뭔가 더 만들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