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일 - 집 반복하면서 살면 말 그대로 일하는 기계로 살게되서 정신이 금방 피폐해지더라.

처음엔 이번고비만 넘기면 괜찮겠지 하면서 일만 하다보니까

어느샌가 슬럼프와서 일이고 뭐고 더 오래 못하는 상태까지 가게 되더라고.


그러다가 취미로 뭐라도 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 시작하고 나니까 좀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슬럼프도 그럭저럭 해결된거 같다.


그러니 바쁘게 사는 라붕이들도 최소한의 시간낼 수 있는 취미하나 가져보는 걸 추천함.

스트레스로 건강악화되서 한번에 돈 많이 깨지고 쉽게 회복 안되는 상태가 되는 것 보단

평소에 주기적인 투자를 해서 정신건강을 관리하는게 좋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