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한테 안그래도 맨날맨날 쳐늦는양반이 집에만 오면 컴터
붙잡는다고 존나 쿠사리먹고

내가 스트레스 푸는건 이게 유일하다 봐달라 했지만 씨알도 안멕혔고


요번에 겨우겨우산 컴터 당장안팔면 알아서 하라고 협박먹고 눈물겹게 컴터 내놈

진짜 개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