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 나오는 오르카&요정마을 흑츙은 스토리 중에 감정모듈 뽀각시켜서 


느그들 사랑이랑 좆맛보고 인간성 되찾았는데


작중 묘사를 보면 표현만 안할뿐이지 감정은 있고 표현을 못했던것 같다


근데 웃으면 이렇게 이쁜년을 굳이 감정모듈로 표정근 꽉 잠가놨을까?




왜긴 왜야 신제품 나오면 구제품 배터리 방전되게 패치하는 애플씹쌔끼처럼


"아 이년 웃을수만 있으면 참 이쁘겠는데 아쉽네" 소리 나오게 일부러 하드웨어 묶어놓고



섹돌 신혼패키지랍시고 부자들이 섹돌들하고 놀려고 하면


어이쿠 그러면 저희가 감정모듈을 손봐드립죠 하면서 추가비용 더받아먹으려는


김지석 이 더러운 퍼리놈의 농간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