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입

"주인님 부디 저만 바라봐주세요..."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어떻게 해야 주인님의 시선을..."


전체 스트레스

"상처 입는게 즐거운게 아니에요. 주인님의 심란한 시선이 절 흥분시키는 거에요."

"즐거워, 행복해, 주인님이 상처와 나를 바라보는게 너무 좋아..."

"주인님의 시선은 저만 가질거에요..."


자해

"이러면 안 되는걸 아는데, 주인님 생각만 하면...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슬픔에 잠긴 시선이 너무나 고파요..."


자신에게 표식을 찍음

"저에게 치료할 수 없는 상처를 주세요!"

"주인님 눈을 가리지 마세요. 저를 보며 제 상처를 손수 치료해주세요."


무작위 행동

"주인님 저만 바라봐주세요..."

"저도 제가 필요하다는걸 증명할 수 있어요..."


전열로 이동

"상처가 곧 주인님의 관심이야!"

"여기, 여기있어요. 부디 절..."


퇴각 거부

"이걸로는 만족할 수 없어요."

"주인님이 저에게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아직 더 필요하다고요!"


적에게 피격

"아파, 아픈데. 주인님..."

"주인님, 저 죽어가고 있어요. 그러니 제발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적이 빗맞힘

"안 돼! 그걸 못맞혀?"

"상처를 줘, 그래야지 날 바라본다고!"


아군이 피격

"저건 내 것이여야 했어..."

"주인님. 저년 말고 절 봐주셔야 하는데."


적이 아군을 빗맞힘

"다음은 내 차례야..."

"드디어 내 말을 알아듣는구나!"


이동 거부

"주인님의 관심을 독차지하려고, 허!"

"주인님은 용기있는 날 원하시는 거에요."


아이템 거부

"이거 잘 안 들을 것 같아요 주인님♡"

"주인님이 직접 해주지 않으면..."


회복 거부

"상처를 아물게 하면 주인님은 날 바라봐주시지 않을 거에요."

"피를 멎게 하고 싶지는 않아요..."


버프 거부

"약한 몸이 더 상처가 깊이 난다고요."

"아프고 싶어요. 아니 아파야해요!"


캠핑 스트레스

"주인님이 곁을 지켜주셨으면..."

"하아... 하아... 저를 보셨겠죠?"


캠핑 스킬 거부

"상처는 놔둬요."

"시선을 줄어들게 할 뿐이에요."


식사 거부

"어떤 방식이든 주인님의 관심만 받는다면..."

"잠시만 이것만.. 끄윽.. 하고나서.. 꺄핫! 하아... 벌써 식었네요?"


그림자도 없고


효과도 없는


마참내 다 그렸다!

의지는 계속해서 시험받는다!

그리고 다음은 베로니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