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살던 아파트 상가지하에 교회가 있었는데 평소에는 관심도 안가지고 그냥 있는갑다 하면서 지냈음

근데 어느날 평소처럼 상가에서 노는데 목사님이었나 뭐라고 꼬드긴건지 기억은 안나는데 맛있는거 준다고 했나?그러면서 나를 교회안으로 데려갔음

그래서 난 교회안이 궁금하기도 했고 맛있는거 준대서 따라갔음


그래서 딱히 뭘한건 없고 교회 좀 둘러보고 교회안에 있는 방에 가서 맛있는거 좀 얻어먹고 집으로 돌아옴


근데 그뒤로 한번도 안가봄
내가 먹을거 욕심이 별로 없는것도 있고 교회갈  그 시간에 나는 놀아야되서 거들떠도 안봤음..

놀기도 바빠죽겠는데 무슨 교회냐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