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때 부모님 이혼하고 여러사람들한태 통수당햇을때부터

사람을 아예 불신하고 말도 1도 안섞으며 살아왔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 할려고해도 와꾸 좆같다 + 인성에 문제있어보인다 등등

으로 알바 80곳 찌른곳 전부다 광탈당하고 그뒤로 사람 자체를 믿지를 않아서

집에서만 있었는데 나이30되고 나니까 이혼햇던 부모님이 문자보내면서 넌 뭐해먹고 살려고

아무것도 안하고있냐 하는데 난 애초에 일 하겟다는 맘 자체도없고 부모님이 이혼햇을때부터 

이미 이번인생 아예글럿다 생각하고 피시방만 주구장창 다녓고 게임만 뒤지게 하고 살아왔는데 

뭘 해야 살아갈수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