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치고 필력도 괜찮고 장면장면 잘 만들어내서 아 이작가 괜찮다 생각이 들고

주인공이 약간 똘끼잇는 건 맘에 들었는데

특이취향이나 억지갬성 독자한테 억지로 쳐먹이고

고블린 키우는 거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자식 드립치면서 작가 취향 참 좃같네 싶었는데

점점 강수록 작가 고유의 테이스티가 강해져서 도저히 못 봐줄 정도임

일단 재미도 점점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