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라 안쟈나프한테 쫓기던 ㅈ밥시절부터

세리에나가서 알바트리온 잡고

끝내 흑룡까지 사냥한 주마등이 스치면서 진짜 끝났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코끝이 찡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