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보수쥬지를 기치로 내건 스틸라인의 부정부패를 보다 못해 시위를 통해 마리를 파면하고 정권을 교체한 시오발


하지만 3년동안 발할라 정권은 집권당시 내건 공약은 미지근하게 이행하며 뒤로는 자신들의 쥬지영화를 누리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시오발 출신 오르카쥬지동침공사 직원의 동침권 투기 사건이 벌어지며 또다시 오르카는 정국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