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히익!! 레프리콘 상병님!!!"


"당신은 도대체가...!!"


선임께서 한바탕 크게 호통치신다. 다른게 아니라 내가 사고를 쳤기 때문이다.


많이 화가 나셨나보다 잔소리가 평소보다 길다.


어떤 사고를 쳤는지 나도 기억이 안난다. 왜냐면...



"아..."


꿈이였다.


"레프리콘 상병님..."


눈에서 눈물이 난다. 약 70년 전에 존재하셨던 나의 선임...이제는 내 곁에 남아 나를 혼내주실 수 없으시다...



선임에게 꿈속에서 혼이났다.


난 선임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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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 뻘글보고 삘 받아서 짦게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