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서울쪽 번화가 다니다가 가슴 짱 큰데 몸매 좋고 예쁜 여자가 길 한 가운데 지나가니까 


모세마냥 길 갈라지는데 거리에 있던 남자들 전부 일제히 뒤돌아봄 


아부지도 보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