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하고 나르시스트가 강하며 완벽주의자의 성향을 지닌, 말 그대로 철혈 그자체의  철혈의 레오나.


차분하고 상냥하며 매우 순종적인 메이드 스타일 콘스탄챠 S2.


활발하고 건강미 넘치며 긍정적인 밝은 소녀 AG-1 네레이드.


자부심이 높고 츤데레 성향이 강한 P/A-00 그리폰.








이것이 일반적인 일상에서의 모습이면 모습이지만...





머리띠가 끊어지고 코트와 전투 관측 프레임을 잃었지만, 자신을 필두로 앞장서서 동료들을 침착하게 만들고 달래주면서 안전 지대를 향해 모두를 이끌어 가는 "레오나".


자신의 애완견 보리와 메이드끈, 안경을 잃었지만, 보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신경질적으로 행동하며 과감하게 나아가는 "콘스탄챠".


미니건과 모자를 잃었고, 밝은 성격마저 잃어버려 피폐해졌지만, 꾸준히 노력하여 뒤따라가는 "네레이드".


출력구와 암포드, 고글을 잃었지만, 츤데레에서 욕데레로 변했지만 확실히 동료를 챙기고 행동이 과격해진 "그리폰"




좀비 사태로 모든게 바뀌고 멸망했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안전지대로 향해 험난한 이야기가 어떨지...


(이건 원래 라오에서의 캐릭터 스타일과 이 시리즈의 캐릭터의 차이점을 알리기 위한 것임. 그렇게 큰 의미는 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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