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프로듀싱 컨셉의 이벤트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라스트오리진

이번에 야심차게 내놓은 아이돌 스킨과 전용bgm이 논란을 불러왔다

금일 선보인 아이돌 스킨은 3종으로 총 십만원 상당의 현금 재화로 구입이 가능하다

오래전 부터 예고해 온 이벤트라 유저들의 기대가 높았고 나오자마자 이벤트 스토리도 안 보고 스킨부터 구매한 유저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 스킨들을 구매한 유저들로부터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스킨이 나오자마자 구매하고 전용 음악도 듣는 것은 좋았지만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는 내용이다.

일주일간 최소 150시간 이상을 플레이하던 한 유저는 점검시간을 제외하곤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라손실을 입은 적이 없다. 신규 이벤트가 나와 플레이를 통해 획득해야 할 재화와 아이템, 캐릭터가 산더미인데 로비를 떠날 수 조차 없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