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부대에 있던 일인데..

의무병 중 평소에 게이라는 소문이 있는 병사가 있었다는데

타 부대에 있는 병사랑 좀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슨데..

그런데 마침 친구놈이 열이 심하게 나서 입실을 했는데..

그날에는 게이커플이 마침 다 의무실에 있었다고 함.

친구놈이 그날 한창 링거 맞고 자고있는데 시끄러운 소리에 깨서 무슨 소리인가 들어보는데.. 침대 삐걱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더라.. 너무 소름 끼치고 역겨워서 나중에 간부한테 보고해서 보내버렸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