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관련 아니라서 창작도 안붙일꺼다

이 참에 만드는 방법도 알려줄려고 사진도 찍어왔음

의외로 겁나 쉬우니까 한번 해보고 싶으면 따라 해볼만함 

대부분 자취라도 한번쯤은 사서 쓸만한 재료들이니까 해보는거 추천함

사진 보면은 재료는 마파두부니까 두부가 기본으로 깔려있다

한모 정도면 3번 정도 먹을 양 됨

파, 다진 마늘 그냥 먹고 싶은대로 넣어도 됨  나는 파는 종지그릇 반 정도?넣음 마늘은 그냥 적당히 넣으면 됨 마늘향 좋아하면 많이 넣어도 됨 (둘 중 하나만 있어도 나쁘지 않음)      (참고로 양파 반개 정도 사진에 있는 파 정도 되는 크기로 썰어넣으면 더 좋다)

고기 사진에는 400g짜리임 근데 나는 이번에 다 안넣을꺼임 (있으면 맛있음)

굴소스 한스푼(있는게 좋음)

두반장 두스푼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쿠팡 같은 곳에서 두반장 검색하면은 3천원 정도에 파는거 있음 그거 사면은 몇번 해먹을 수 있다(필수)

치즈 나중에 알려줌(취향)

물 한컵(있는게 좋음)

후추(없어도 됨)

전분가루 있으면 농도 맞추기 편함(없어도 됨)

일단은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다진 마늘부터 볶아주면 됨

기름은 고추기름으로 추천한다  그 쪽이 좀 더 매콤해서 좋음

참고로 다진 마늘이 얼어있으면은 불을 겁나 낮춰서 볶던지 마늘을 녹이고 볶아라

사진은 안찍었는데 겁나 튀어서 뚜껑 닫고 그냥 살짝 녹이고 볶았다

그리고 볶는것도 그냥 마늘 향 나오는 정도만 하면 되니까 색 바뀔 정도로 할 필요도 없음

까먹고 물 사진 안찍어서 뒤 늦게 찍었다

나중에 필요하니까 떠놓는게 좋음 

마늘 볶았으면은 파 넣으면 된다 파도 파향 정도 낸다는 생각으로 볶아주면 된다

나는 오늘 고기 400g 중 절반 정도만 넣었다 

두부가 몇일 지나서 상태가 안좋은거 같아서 혹시 몰라서 다 안넣음

참고로 요리는 실력만 좀 된다면은 자기가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함 고기 ㅈㄴ 많이 넣을 수 있거든

고기까지 볶았으면은 절반 왔다 

이제 두반장 넣으면 된다 사진처럼 2스푼 넣으면 된다 

사진이 흐릿한데 저거 찍을때 뜨거워서 급했음

두반장 2스푼 넣었으면 굴소스 1스푼 넣으면 됨

두반장 2 : 굴소스 1 정도로 생각하면 편함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굴소스 좀 많이 넣은거 같음

두반장 굴소스 넣었으면은 잘 섞어주면 됨 

처음에 생각보다 뻑뻑해 보이는데 그냥 귀찮으면 물 조금 넣어주면 잘 섞임

두부에도 물기 있으니까 많이 넣을 필요도 없다 

물 한컵 떠놓고 다 안썻으면 남은 물은 마셔라 불 앞에서 땀 나면 목 마를꺼니까

여기도 참고로 물 안넣고 그냥 계속 볶고 그냥 밥이랑 비벼 먹어도 맛있음 

예전에 찾아봤는데 두반장으로 볶음밥 해먹는거도 있더라 두부 사기 귀찮으면 그냥 이렇게 먹어도 된다 진짜로

잘 섞어주면서 뭔가 심심할꺼다 

그 때 치즈 한장 먹어주면 된다 개맛있음

그러고 이제 두부 넣으면 됨

그러고 후추 살짝 넣어주면은 됨 

귀찮으면 생략해도 딱히 별 차이 안난다

여기서 전분가루 있으면은 물이랑 섞어서 조금씩 부으면서 니가 원하는 농도 맞춰라

이게 끝임 맛 한번 살짝 맛봤는데 살짝 짜더라 어차피 밥이랑 비벼 먹을꺼라서 조금 짠 정도가 좋다고 생각함

진짜 만드는 법 쉬우니 자취 하는 라붕이들은 한번 만들어서 쟁여두면서 먹는거 추천한다

나도 자취할 때 만들어 놓고 쟁여두면서 먹었음

맨날 치킨이런거 시켜먹다보면 돈 딸리니까 만들어 먹으면은 돈 아낄 수 있음

근데 ㅈㄴ 귀찮음

그리고 혹시 다른 사람이랑 같이 살고 있으면은 만들고 나서 빠르게 설거지 하는거 추천함

안그럼 혼남 

나는 백수 라붕이라서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식기도구 바로 설거지 했다

마지막으로 만든지 한참된 리리쮸 네리 비즈 보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