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사가 여자임 여자인데 힘든 일은 안할려고 하고 돈은 벌어야되니까 출근함 근데 또 번거로운 일이나 어려운 일은 하기 싫어서 쉽고 편한 일만 찾음 그리고 내가 공장에서 라벨 인쇄 관련 일을 하는데 각자 폐기물이 나오거든 근데 이 인간은 지가 안버리고 존나 당연하다는듯이 폐기물 내 옆에 가져다놓음 이 짓을 내가 작년에 입사할때부터 했음 첨에는 상사니까 회사라서 존나 참고 또 참고 했지 나한테 일 하라 그러고 지는 핸드폰 하거나 다른 사람이랑 노가리 까도 참았지 공장에서 일 하다보면 좀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 많은데 이 인간은 당연 안하고 나랑 같이 일하던 형한테 존나 짬때림 이런 일적인게 사소한거부터 큰거까지 존나 쌓이니까 결국 터지더라 아 그리고 하나 더 일 떠맡기고 갑자기 뒤에 오더니 돈나 훈수둠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그렇게 잘나셨으면 직접하시던가라고 생각한게 한두번이아님 그러다가 징계위원회 터지기 몇일전에 내가 가족 생일이 있었는데 일이 많아서 야근좀 하다가 퇴근했단말야 약속 잡혀있었거덩 가족들끼리 시간 맞추기 존나 힘든거 이번에 힘들게 맞췄는데 근데 시발 이인간은 자기 약속 있으면 약속 있다고 먼저 가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난 왜 먼저 가는지 듣지도 못했다 퇴근하고 다른 사람한테 들음 아 시바 지금 생각해도 화나네 자기는 되고 다른 사람은 안되고 내로남불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