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모를 둔 철남이와 동네 미녀로 소문난 옆집사는 라비아타.

철남이네 부모의 부탁으로 옆집누나가 저녁엔 철남이의 부모노릇을 한다. 

자신을 가족처럼 돌봐주는 라비누나지만 철남이가 품은 사심은 깊어져간다.






이젠 어른이 된 대학생 철남이와 10년 넘게 독신인 라비아줌마.

이전의 미모는 군살과 함께 묻혔지만 철남이만은 그녀 곁을 떠나지 않는다.

다 큰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도 철남이가 저녁마다 옆집에 머무르는지는 의문.....










뒤에서 쑤시는건나중에 그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