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게 참 그래

자기도 사회생활  힘든거 많이 겪었다

누명도 엄청 써봤고 시비가 걸렸을때 편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결국 다 내가 해결했다.

안되는건 없다 게속 노력하면 다 가능하게 되어있다 날 봐라.

개인이랑 단체 의견은 다르다. 그러면 넌 단체의 의견에 맞춰 행동해야한다

젊은 애들이랑 말은 잘 통하는데 왜 넌 안그러냐 왜이리 말주변이 없냐.


이런 충고는 참 정상적인 아버지인데


이건 따로 둘이서 있을때 말하는게 아니라


주위에 아버지 지인이나 일행  혹은 가족이

있을때만 이렇게 충고를 날림



창피를 주는건지 진심어린 충고인지.


서운했던일 가족한테 말해도 그럴수도 있지 근데 자식이 부모를 미워하면 안된다고 쓴소리도 듣고


그리고 허리디스크 안좋아져서 일을 이제는 못함 아버지는


그래서 오늘 취미가 뭐냐고 물어본걸수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