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배울 수 있는

지혈, 심폐소생술기본적인 응급구조나 비상시 요령, 화생방 같이

최소한 생존에 도움되는 것들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그런 느낌도 낫지 않나

것도 한 1년이면 될 거고


뭐 브라우니 마냥 총 뿜뿜 쏘는 건 바라지 않는데

최소한 누가 쓰러지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많으면 좋지 않겠냐

최소한 오또케 소리는 안 나와야지


우리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건

여군이 아니라

쓸모있는 사람인데


여군 징병 솔직히 안될 거 같지만

이런 보충병 느낌이면 안될 거 뭐있어(진지체라 노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