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학창시절부터 친했던 고눙축 친구들 제외하면 사람이 없음

대학다니다가 부자되고 싶다고 대학 때려치고 본가 내려와서 부모님한테 돈 빌려서 가게열고 유흥비는 또 벌고싶어서 사업과 별개로 야간 알바까지 뛰니 시간도 없고 있어도 걍 집에서 쉬고싶어짐

여자 좀 만나고 싶은데 학창시절 짝사랑했던 상대들 싹다 결말이 좋지못함

한명은 알고보니 불알친구 여친이고 다른 한명은 고백할라고 각 잡는데 화재로 죽고 다른 한명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트라우마만 생겨서 누굴 좋아하는게 무서워짐

언제쯤 인생 편하게 날로 먹을수있을지 의문이고 그때가 되어도 게임말고 다른 여가를 만들수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