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희 라스트 오리진 채널에는 케릭터 담요에 다이빙 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2. 육안이나 cctv로 포이 담요를 목격하셨다면 즉시 담요를 수거하여 지하 감금실로 격리해주시기 바랍니다.


3. 오르카 호의 단말로 담요를 찾고 있다는 남성의 전화가 걸려 온다면 절대 포이가 그려진 담요를 언급해선 안됩니다.

우선은 바로 조치하겠다고 말씀 하신 후 관물대의 모포를 임시로 이용해달라고 공지해 주십시오.


4. 가끔 3층의 개인침실에서 괴성과 함께 침구로 돌진하는 남자의 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오르카호도 겪는 일반적인 사건이니 오르카 호 대응메뉴얼 37항을 따라 주십시오.

5. 포이 담요가 격리되어 있는 지하 감금실이 열려있는것을 확인하셨다면 즉시 방문을 잠가주시기 바랍니다.
이 떄, 방 내부를 들여다 보아서는 안되고, 방으로 들어가서도 안됩니다. 


격리실은 열쇠가 없고 대응하는 마스터 키도 없기 때문에 방문 손잡이의 잠금장치를 누르고 닫아서 잠기게 해주셔야 합니다.


6. CCTV에서 어떤 남성이 침실에서 담요를 핥는 장면을 보더라도 구하러 들어가거나 구급차를 부르지 마시고

해당 구역 CCTV를 OFF상태로 바꾸십시오.


다른 오르카 호도 그렇듯, 우리 오르카 호에는 침실 내부를 찍고 있는 CCTV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