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그치만을 듣던 나앤이 드디어 빡치게 되는 거야

이제 더는 못참겠다고 사령관에게 달려가는 나앤

그리고 사령관한테 할말이 있다고 하는데


뒤에 메이가 들어오는 거 보고 척봐도 메이 이야기네 싶어서

메이랑 떡쳐달라고?하고 물어보는 사령관

하지만 나앤은 그딴 존만이 모르겠고 저좀 박아주세요라고 말하는 거야


순간 무슨 말을 들었나 싶어서 멍하니 보고 있는 메이와 사령관

하지만 나앤의 말은 절대로 농담이 아닌 진담이었고

저 존만이 아다 떼는거 기다리다 제가 죽겠으니 저좀 뚫어줘요라고 말하는 나앤


메이가 안된다며 어떻게든 말리려고 하지만

개빡친 나앤이 그럼 니가 떡치던가라고 한 마디 하는거로 일축해버리고

사령관은 이게 왠 떡이냐며 새로운 뷰지맛을 보기 위해 움직이는데...


라는 내용의 창작물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