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표식+뽀삐의 반격을 활용하는 오토덱의 개념안이다.


빅칙캐논 때문에 132에 실전파밍용으로 투입하기엔 연비가 영 안좋으니 비추천.


이번 Ex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2지역에서도 막웨이브 보스급 등판이 계속될 경우를 대비해서


그나마 이 덱을 써먹기 좋은 132에 끌고가서 한번 검증해보는, 개념안으로써의 공략이다. 








반격덱인 만큼 사감을 쓰지 않는다.








자체표식요원



기본적으로 둠붕이는 보호무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뽀삐 반격을 활용하려면 뽀삐에게로 공격이 들어가도록 유도해야 한다.


따라서 자체표식요원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함으로써 둠붕이에게 공격좌표를 찍어줘야 한다.








클렌징 요원



얘때문에 덱이 불필요하게 무겁고 느려졌다.


근데 어쩔 수 없다. 빅칙캐논 디버프를 클렌징해주지 않으면 중장 속공덱은 힘을 못쓴다.


사감을 안쓰는 뽀삐이기 때문에 뽀삐를 2라에서 행동하게 할 수도 없다.


2스테에서 클렌징 요원이 불필요해지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전열정리요원


뽀삐가 사감없이 2스를 쓰도록 전열을 정리해줘야 한다.


132는 2웨이브에서 적이 3마리라 드리아드를 채용했지만


전열에 적이 최대 2기까지만 등장할 경우 중파리제 또한 고려할만 하다.








AP토템



속공덱의 감초같은 AP주유 요원이지만 4웨이브에서는 오히려 클탐을 늘어뜨리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


라운드개시가 아닌 전투개시 주유요원을 사용하거나 상황에 따라선 아예 빼버리는 것도 방법일듯.








배치. 



셒티표식으로 좌표를 찍어서 둠붕이의 공격을 뽀삐로 유도한다.


배치 자체는 어차피 아직 개념안이라 나중에 어디에 갖다쓰느냐에 따라 바꿔줘야 한다.






132 / 대충 2분 10초쯤 걸린다. 난 분명 실전파밍덱 아니고 개념안이라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