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을 알 수 없는 시커먼 능구렁이같은
소시오패스 귀큰놈보다

상벌 확실하고 공정하게 평가하는
조 승상님이 삼국지의 주인공이었어야 되는데

나관중도 소시오패스였던 게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