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가 기운 이름뿐인 황족이 짚신팔아 연명하다가


희대의 전쟁병기 둘을 얻고


여기저기 줘터져가메 떠돌아다니다가


결국은 형주 익주먹고 황제까지 해먹음


얘는 인생의 마지막장도 


여태까지 참고 버티고 존버해서 세력을 일궈놓고


의동생 관우 때문에 좆빡쳐서 이릉대전 일으키자너ㅋㅋ


제갈량이 말려도 시원하게 대군이끌고 오군 관광태우다가


육손한테 불관광당하고 끝..


존나 인간의 형상을 한 인내심이라는 새기가


의동생 관우 죽으니 바로 눈알 뒤집히는거보면


수컷이라면 여기서 눈물 흘릴수밖에 없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