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리인 싸지방>



"하아 제목 어그로 좆같이끄네"







"말이되는 어그로를 끌어야 속을꺼아니야"








"이뱀~ 이뱀~"







"이 브라우니 짬찌새끼... 선임이름 줄여부르게되있냐"







"아이참 그게 문제가아닙니다"







"또 무슨일인데 그리 호들갑이야"







"방금전에 심심해서 똥글을 쌌는데 그게 개추를 먹고 개념글에 갔습니다"






"개념글갔던게 좋아서 울고있던거야?"






"그게아니라.... 인증안올리면 영구차단한다고 관리자가..."






"아니 스틸라인 계정은 다같이 돌려쓰는건데 그런짓을했다고..."






"어떻게합니까 이뱀...."






"혹시 그 똥글의 제목이 뭐냐"





"본인 병장인데 사령관 따먹은 썰 푼다 ㅋㅋ" 입니다






(스탈리안에서 병장은 나밖에 없는데...)





"이 브라우니 개새끼......"





<아아 행정반에서 전파한다.. "본인 병장인데 사령관 따먹은 썰 푼다" 라는 게시글을 작성한 병사는 즉시....>







"아아아아아 다 끝났습니다! 파국입니다! 저는 이제 분해실 행입니다!"







"난 뭔 죄냐 브라우니야..... 대체 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니...."







"이젠 정말 이판사판입니다"








"잠깐만 브라우니...  왜 다가오는거야"








"주작이아니라 기정사실로 만들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야 브라우니 개머리판 접어 야! 야!!!!!!!"

















(시발 브라우니... 폐급이지만 착하다고 믿고있었는데...)






(날 간부들한테 넘기려고 기절까지 시켜...)
























<어딘가의 방>


"브라우니.... 개새....끼......"





"어? 여긴어디야"






"입이 험하구나.... 이프리트"







"어? 왜 사령관얼굴이 바로 위에...."






"그야 내가 무릎배게를 해주고 있기때문이지"






"에? 정말로?"










(난 이제 죽었다.............)








"그러고보니 무슨 종이도 붙어있던데"







"절 개처럼 따먹어주세요" by 이프리트







".................."






"그 사령관? 그 포스트잇...내가 쓴게...."







"그래! 이프리트가 원한다면야"







"........................."







"네....... 절 개처럼 따먹어주세요 사령관님"











이후 메챠쿠챠 이프리트와 섹스했다.






TO BE CONTINUE

















<후일담>



"15바퀴 남았다! 브라우니! 이프리트!"





"브라...우니.....개새....끼....."





"헥헥....그래도....좋지....... 않으셨습니까...."





 

"야이씨 그걸 말이라고......"




 

 

"......................"





(고맙다 브라우니....)





"헥헥.....잘못들었슴다?"






"아니야.... 군장 흐트러졌다고 빨리가기나해! "






"이뱀 정말 너무하십니다아......."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