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에이스 파일럿이 되면 후방으로 돌려서 자기 노하우를 정리하고 신입을 양성하게 함


특출난 인원이 자기가 체득한 경험칙, 암묵지를 형식지로 전환하고


이를 조직의 경험으로 살릴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짜놓음


또한, 우수한 인재가 성과에 걸맞는 휴식을 가짐으로 해서 다시 스스로 전장에 나가길 원하게 만듬


한국군


일 잘하면 그야말로 쉴 새 없이 일만 오지게 시킴


경험칙, 노하우 전수? 형식지 전환? 조까고 그놈 지칠 때까지 뽑아내기만 함.


개인의 경험을 조직의 경험으로 살리려는 시도를 전혀하지 않음.


또한 가열차게 뽑아먹기만 해서 우수인재가 번아웃에 시달리거나 조직에서 이탈하게 만듬.


순환 보직을 강제하면서 그 대체 인력을 위한 인수인계, 노하우 전수는 귓등


느그나라 군대는 몇몇 뛰어난 개인이 커버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음


다수의 무능을 시스템적으로 유발하고 있는 게 현재의 인적 자원 관리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