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쪽에서 점심 먹고 있는데

바깥에 교복 마이에 딱붙는 검은 타이즈? 레깅스? 입고있는 애가 지나가길래

저게 뭔 패션일까.. 생각하고 있는데

길 잘못들었는지 다시 돌아오는거임

자세히 보니까 타이즈가 아니라 검은 스타킹이였고 치마가 짤처럼 가방에 걸린거였음

근데 멀리서 볼땐 ㄹㅇ 걍 딱붙는 바지인줄

나가서 말해줬어야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