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빨리 배에 타!!!"
먼저 도착한 그리폰
"모두 빨리 와요! 빨리 오라구요!!!"
뒤이어 도착해서 다급하게 재촉하는 콘스탄챠
"빨리 타 이 굼뱅이들아!!!" "얼른 배에 타세요 여러분! 어서요!!"
배를 몰고 온 리제와 다프네 쌍둥이 자매. 확성기로 말해서 소리가 좀 크다.
"어서 가자, 빨리 가자꾸나!!"
네레이드를 데리고 전속력으로 뛰는 레오나
'제발 날 버리고 가지마 제발 날 버리고 가지마.'
배가 움직일 기미가 보이자 속으로 두려워진 네레이드
생존자들을 전부 태우고 출항하는 배
이리하여 모두 무사히 탈출하며 해당 캠페인은 종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