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있었을때 생각난다. 5년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떤 훈련병이 몸이 아파서 의무실에 갔음. 링거?를 의무실?에서 맞고 있었는데 의무병이 링거확인안하고 딴짓거리해가지고 이유는 모르는데 훈련병 피가 역류해서 링거에 연결된 관을 따라서 피가 올라갔다고 함. 그리고 그 상태로 방치한것도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저녁을 안줬음. 걍 피 역류하고 있는 상태로 밥도 안주고 방치함. 훈련병상태가 이상한걸 확인한건 아침에 훈련병상태 보러온 간부?였고 그 훈련병이 엄청 뭐라고 했나봄. 그래서 간부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치킨 사줬고 따로 뭔가 해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