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좆되게 되네 시발ㅋㅋ


노래방 가는 것에 트라우마있는 모태솔로 아싸찐따 라붕이가


진심을 담아 노래 운운하는 스토리를 보고 있자니  아ㅋㅋ


철남충 선택지도 ㄹㅇ 좆도 없는 평범하게 착한 한남 A처럼 말해도 다들 알아서 감동 먹고 사랑과 신뢰를 보내는 모습이 분명 예쁜데 왜 속이 울렁거리지?


너무 장미빛 천지라 좀 버겁다 ㅅㅂ


내가 사는 세상은 이렇지 않았는데


가상 속의 주인공의 능력에 질투감을 느끼는건지


누군가 잘 되고 있는 것을 응원은 못해줄망정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찐- 같은 자기혐오가 좆되네


요즘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