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즈가 중간에 이상한 부품을 주웠을때

사령관이 렘파리온과 타이런트 모형을 합체시키기 위해 

"아마도 방에가서 편한옷으로 갈아입을거다"라고 예상함

그런데 끝날때 아자즈는 입고있던 작업복 그대로 다시 무대가 있는곳으로 돌아옴

여기서 2가지를 알수있다


1.하나에 꽂히면 다른거 좆까고 그거만 파는 아자즈가 돌아왔다는것은 자신이 하고싶어하던걸 마쳤다는 뜻이다.

2.아자즈는 방에 가지 않았다.


 따라서 아자즈는 방에가서 모형을 만진게 아니라 작업복을 입고 진짜 타이런트를 마개조했다는 추리가 가능하다.

 이제 3부에 가면 낙원이벤부터 쌓이고 쌓였던 해피의 분노가 한번더 폭발해서 폭주하게 될것


 그리고 스카이 나이츠가 이를 해결하면서

2부에서 뗑컨이 말했던 

스카이나이츠로서도 잘하고싶고 아이돌로서도 잘하고 싶다 의 복선이 회수됨


이번 교환소에서 타이런트도 뿌렸으니

이제 아자즈가 마개조한 타이런트 스킨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