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안감

종교적인 이유에서 병역거부하는 애들의 태반이 여호와의 증인 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쪽 계통은 수혈 문제 때문에 병역의무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직종에서도 제한이 있는 걸로 알고 있음.

망원경 들려주고 철책이나 해안경계 보내서 인간 cctv로 쓰면 되겠네

그럼 총 대신 박격포 들면 되지않을까

종교가 국가보다 우선이라 교도소 에서 근무하는것도 국방부에서 하는거라 안간다고함.   그러면서 공무원은 대우 좋으니까 하려고 함

애초에 가서 사람 쏘는것도 아닌데 종교 들먹이면서 빼려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

그리고 그 여호와의 증인 애들에게 있어, 오직 '하나님의 나라'만이 자기들의 나라이지 세속의 정부나 이런 건 그 앞에선 다 부질없다는 신념인지 논리인지 하여튼 그 무언가를 내세워서 직접 총 들고 뛰는 병역 의무뿐만 아니라 그 어떠한 형태가 되었건 간에 이런저런 국가기관 등에 귀속되어서 의무를 이행하는 것 자체를 거부함. 그래서 교도소에서 36개월 동안 대체복무하는 것도 반대했었던거고. 아마 '꼭 의무를 이행해야겠다면,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는 민간기관이어야 한다'라고 했던가...

그래서 지뢰제거부대로 투입한다지 않았나
진정한 평화전도사만들어드릴려고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