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 때 행정이나 창업 관련 경영 교양으로 들을 때는


분명 미래 조직은 공, 사 불문하고 네트워크 중심이라 소비자들의 수요 파악, 신뢰, 적절한 피드백이 중시될 거라면서


사실 이것들도 존나 예전에 나온 이론이고 지금 이미 실현 중이라면서 예시 몇가지 가져오고


또 찾아오는 걸 과제로 주고 그랬는데


아직도 쌍팔년도 개돼지식 운영하고 기업이 존속하길 바라냐.


인식 개변은 한 순간이여


숨쉬는 걸 인식하지 못하다가 인식하는 순간 의식적으로 숨을 쉬어야만 하는 것처럼


한 번 신경쓰기 시작하면 전으로 못 돌아감.


그래서 공공기관이 사업벌일 때 여론 선동하려고 홍보에 몇억 쏟고


사기업이 기업 상장 전에 수익, 미래 전망 기사 쏟아내는 거 아녀...


지들이 왜 홍보비에 몇억 쳐박는지 이해조차 못하는 것들이 뭔 오너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