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 자꾸 술 담배 갈구하는 이유가 뭘까

나는 반 오십 되서 까지도 술 담배 못 하겠던데... 

술이야 진짜 특별한 날 아버지랑 가끔 한 잔 하는 거 빼면

자의적으로 사 마신적 없음

마찬가지로 담배도 관심 없고


물론 술, 담배가 스트레스 해소 때문에 한다고 하는데

꼬작 그 나이 가지고 술, 담배로 해결해야할 만큼의 스트레스를 받나?

뭐 악착같이 공부하는 새끼들은 당연히 아닐테고.. 


내가 판단하기엔 그냥 미성숙한 허세 때문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