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역겨워도 다 존중해주긴 하는데, 내가 도저히 이건 이해 못하겠다 싶은 취향 있음?

이거는 진짜로 이성적으로 이해가 다 가도, 보자마자 '시발' 소리 나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