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하복 입었을때 기집애년들 더우니까

부채나 미니선풍기로 배쪽이나 목 뒤쪽 바람 쐬고 있는데



어느 기집애가 장난기가 떠오르는건지


갑자기 쫙 소리가 났음


ㅈㄴ 찰지고 크게


놀라서 뒤돌아보니까 아 씨발 뭘봐 죶같은새끼야 하고  필통던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