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곳의 생존자중 하나.

내가 알던 세상은 더는 없다.

내가 알던 세상은 타락한 자들에게 망가지고.

외계에서 온 벌레들에게 파괴되었다.

지금은 만들어진 이들과 함께. 기약 없는 저항을 계속하는 중이다.


나머지는 만화로 할지 문학으로 할지 몰라 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