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한번꼴로 나오는데 대부분

고백하라고 어필도 받고 지원도 존나 빵빵하게 해주는데

심지어 수영복도 입고, 초콜렛까지 주면서까지 했는데 

키스는 커녕 뽀뽀조차 못하고

ㄹㅇ가오가 육체를 지배했다가 선수 다 뺏기고

유치원생들도 할수있는 손잡기조차 못하는
대단한 년



















저... 대령님....?

네. 무슨 일이신가요?


그런... 글... 적으시면.... 나중에... 슬퍼하지... 않을까요?

......


맨날 유모차나 타고 다니면서 자존심만 높으며
뽀뽀도 모싸는 병신인데다가 팔씨름이나 하고 자빠졌는데...

이제 뭐 더 까내릴게 있을까요?



아...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