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도 경기장 갈 때, 두유곽에다 소주넣어서 드시고 다닐 정도로 술 좋아하셔서 병 걸려서 작고하셨지만 아직까지 그 때 큰아버지 손잡고 야구장가던게 생각난다.


어린이날이라 감수성이 풍부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