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특기할만한 관능 소설은, 바이오로이드를 대상으로 하는 관능 소설인데요...

사령관님과는 다르게, 민간으로 자주 풀렸던 개체를 제외하면 관능 소설을 자주 쓰던 일반 사람들은 바이오로이드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기에, 가끔씩 TV에서 나왔던 개체의 모습만을 보고 그 성격을 추측해서 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때문에 이 소설속에서 등장하는 바이오로이드들은 실제 성격과 의외로 비슷하거나, 혹은 전혀 다른 경우도 많더라구요!

아무튼, 이 소설들은 허브에 업로드해둘테니 보고 싶은 사람들은 다운해서 즐겨주세요!

-관리자 T-

1.소완. 지고의 미식을 지고의 육체와 함께.

내용- 극도로 뛰어난 요리사 바이오로이드. 소완이 주인의 식사를 자신의 몸 위에 대접하여 낸다는 스토리. 작품내 소완의 성격은 부끄러움이 많아보이나, 이는 뇨타이모리(알몸식사)로 인한것인지 원래 그런 성격인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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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아- 주방장님은 사령관님이 원한다면 실제로 이러한 식사를 대접해드릴법 한데요?

아우로라- 하지만 소설에서 나온것만큼 부끄럼을 타진 않으실거예요. 적극적으로 유혹한다면 몰라도

2.발키리. 인간 남자는 바이오로이드님들을 이길수 없어-!

내용- 냉혹하고 무자비한 군인 바이오로이드. 발키리가 포로로 잡힌 인간 병사를 무자비하게 착취한다는 펨돔형식의 소설. 작중 바이오로이드에 대한 명령권은 어찌저찌 무시한다는듯 하다. 작중 발키리는 극 S의 무자비한 여왕같은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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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렘린- ...전혀 상상이 안가는데요. 그 발키리씨가 인간 남성분을 성노리개로 취급한다니...?

님프-음... 그만큼 매체에서 나온 발키리씨의 모습이, 그만큼 무자비했다는 거겠죠.

3.더치걸. 땃쥐해체음미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4.세레스티아, 엘븐, 다크엘븐- 엘프 마을에 어서오세요!

내용- 엘프의 마을에 방문한 남자가, 엘프들과 음란한 생활을 즐긴다는 내용. 특별한 갈등없이 기떡떡떡으로 이루어져있다. 작중에선 엘븐과 다크엘븐이 실제성격과 뒤바뀌어져있는듯 한게 특징이다. 세레스티아는 거의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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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론페더-엘븐 시리즈는 군용과는 달리 미디어에도 많이 노출되었으니 실제 성격 추론은 어렵지 않았을것 같네요.

써니-멸망 전에는 까만 피부의 엘프가 소악마스러운 성격이 많았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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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메이- 둠 유모차 메이와 섹스하고싶다.

내용- 고압적인 장교. 메이가 같은 계급의 인간 장교와 함께하는 내용. 정신나간 제목과 다르게 의외로 정석적인 순애물. 츤데레적인 성격은 비슷하나, 작중에선 메이가 더욱 성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조연으로 등장하는 나이트엔젤은 가슴으로 놀림받는 밈이 자주 보인다.

다이카-반에... 반에... 반이라도... 좀...

나이트엔젤-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