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받아서 보고 취향인거만 남기고 아니면 지우는데

그저께 용량 너무 없어서 진짜 알짜들만 남겨놓고 지워서 반정도 줄였는데

좀 지우다 빡쳐서 걍 싹 밀고 새로 받을까 싶다가 아까워서 참았는데 참길 잘했다

만약에 지웠으면 지금쯤 후회하면서 익헨에서 짤린것들 하나하나 찾으면서 다운받고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