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저러면 너무 개씹창이잖아


내가 자퇴하고 검고쳐서 유학갔는데 

유학공부 대놓고 선생들이 꼽준게 좆같아서 그랬지만 

그보다 자퇴 결심한 계기가 2개 있었음


하나가 학년부장 겸 재단실세란 년이 학부모 골프모임에 수학 내신문제 유출하고 다니고도 불이익 전혀 없는거


또 하나가 진짜 믿고 따르던 여쌤이 알고보니 악질 트페미라 애들 실명거론 뒷담하고 다니던거


후자는 거의 잊고 지냈는데 오랜만에 생각난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