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컨은 컨셉 답게 남극을 포함해 각 극 지방을 다니며 동물을 보호하는 바이오로이드임.

그래서 내한성과 지구력은 엄청나게 좋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볼 수 있지.


하지만, 그 내한성은 완벽한 방한 장비로도 매울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역시나 체온임.

그리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 에너지는 탄수화물에서 나오는 당

혹은 지방을 분해해서 나오는 열이 있을 수 있고, 바이오로이드 자체에서 나오는 에너지일 수도 있겠지.


그렇기에! 찐컨은 어느 정도의 뱃살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음.

그 사실은 극지에서 활동한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의 님프, 레오나 등으로도 확인이 가능함.


그럼... 찐컨의 뱃살은 어떤 느낌일까?

말랑말랑한 푸딩이나 젤라틴이 거의 들어가지 않아 통통 튀는 것 같은 젤리일까?

아무튼 그런 찐컨을 내 위에 눕혀서 하루 종일 뱃살만 만지고 싶다.


방금 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