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 그런게 아니라 그냥 외국자체가 남의집에 온 기분임

잠깐 놀러가거나 할 수는 있는데 거기서 제대로 살아보라고 하면

몰랐던 단점도 느껴지고 덤덤해짐


나고 자란 나라가 익숙한 만큼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편함


외국을 가는 이유가 그 나라의 장점을 누리러 가는건데

단점이 느껴지는 순간 화장지운 맨얼굴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 픽 식는걸 넘어서면 찐 애정일거고